해외선물 인물탐구

블랙록(BlackRock)의 창업자 래리핑크(Larry Fink)

해외선물 전문 정프로 2023. 3. 29. 11:24

안녕하세요 정프로입니다.

오늘의 해외선물 인물탐구는 블랙록(BlackRock)의 창업자이자 CEO인 래리핑크(Larry Fink)입니다.

 

 

래리핑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공동창업자이자 CEO입니다.

 

1952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났으며 어린 시절 부모님과 함께 뉴욕으로 이사하면서 뉴욕에서 자랐습니다.

 

 

래리핑크는 로스앤젤레스 시립 대학교에서 공부하였으며 경영학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졸업 후 First Boston Corporation, Salomon Brothers 등 금융 기업에서 일하였으며 1988년 Blacsktone Financial Management라는 이름의 회사를 공동 창업하였습니다. 

 

이 회사는 초기에 블랙스톤 그룹의 자회사로 시작하였으나 1999년 블랙스톤 그룹의 자산운용부문을 분할해 블랙록으로 만들었으며 그 이후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여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자산운용사인 현재의 블랙록으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래리핑크는 금융계에서 매우 존경 받는 인물 중 하나입니다.

 

그는 매년 블랙록의 주주에게 편지를 쓰는 것으로 유명한데 이 편지는 금융계에서 매우 영향력 있는 글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2018년에는 래리핑크가 주최한 블랙록 회의에서 그의 발언이 큰 화제를 불러오기도 했습니다.

 

기업들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이윤 추구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회사는 이익 창출에 더해 사회에 대한 책임을 다해야한다"며 "장기적인 성과에 대한 책임과 더불어 기업들은 경영에 대한 철저한 대처 인적 자원 및 환경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발언은 경제와 기업 윤리에 대한 논쟁을 일으켰으며 더 나아가 기업들이 사회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강조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발언으로 래리핑크는 금융계에서 더욱 큰 존경을 받게 되었습니다.

 

 

래리핑크는 블랙록의 성장과 발전에 큰 역할을 해왔으며 블랙록이 세계 최대의 자산운용사 중 하나가 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그는 회사의 재무관리 및 자산운용 전략을 주도하여 글로벌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고 고객들에게 최상의 수익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그의 노력이 뒷받침 되어 블랙록은 지속적으로 성장해왔으며 이는 글로벌 자산운용 시장에서 높은 평판과 성과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래리핑크는 지속가능한 투자에 대한 열정과 관심으로 회사의 지속가능한 투자 전략을 주도하고 있으며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분석을 이용한 자산 운용 방식을 개발하고 적용하는 등의 기술적 혁신에 대한 투자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래리핑크의 블랙록은 최근에도 글로벌 자산 운용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며 성장하고 있으며 이러한 성장세는 미래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