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미국증시에서 나스닥이 2% 이상 하락하는 등 기술주가 급락했음에도 22일 아시아 증시는 일제히 상승 출발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 30분 현재 한국의 코스피는 0.97%, 일본의 닛케이는 0.48%, 호주의 ASX는 0.43% 각각 상승하고 있다.
중화권 증시는 개장 전이다.
이는 지난 주말 아시아 증시가 중동 긴장 고조로 급락하자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가 유입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 주말 중동 긴장 고조로 한국의 코스피가 1.63% 하락하는 등 아시아증시는 일제히 하락했었다. 그러나 중동 긴장이 완화하면서 아증시는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로 일제히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 주말 나스닥 급락은 무시하는 듯하다. 지난 주말 미국증시에서 다우는 0.56% 상승한 데 비해 S&P500은 0.88%, 나스닥은 2.05% 각각 하락했었다.
특히 나스닥의 하락폭이 컸다. 이는 생성형 인공지능(AI) 주도주 엔비디아가 10% 폭락하자 반도체주를 비롯, 기술주가 일제히 급락했기 때문이다.
22일 오전 9시 30분 현재 한국의 코스피는 0.97%, 일본의 닛케이는 0.48%, 호주의 ASX는 0.43% 각각 상승하고 있다.
중화권 증시는 개장 전이다.
이는 지난 주말 아시아 증시가 중동 긴장 고조로 급락하자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가 유입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 주말 중동 긴장 고조로 한국의 코스피가 1.63% 하락하는 등 아시아증시는 일제히 하락했었다. 그러나 중동 긴장이 완화하면서 아증시는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로 일제히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 주말 나스닥 급락은 무시하는 듯하다. 지난 주말 미국증시에서 다우는 0.56% 상승한 데 비해 S&P500은 0.88%, 나스닥은 2.05% 각각 하락했었다.
특히 나스닥의 하락폭이 컸다. 이는 생성형 인공지능(AI) 주도주 엔비디아가 10% 폭락하자 반도체주를 비롯, 기술주가 일제히 급락했기 때문이다.
박형기 기자 (sinopark@news1.kr)
'해외경제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美 헤지펀드 거물 "금리인하는 시장 붕괴 경고음" (0) | 2024.04.24 |
---|---|
비트코인 2% 상승, 6만6000달러 재돌파…4월 15일 이후 처음 (0) | 2024.04.23 |
실적시즌 앞두고 미증시 혼조, S&P500은 5일 연속 하락 (0) | 2024.04.19 |
"내년까지 80% 더 오른다"...엔비디아 저평가론 '솔솔' (0) | 2024.04.18 |
파월 “2% 물가 더 오래 걸릴 듯” 금리인하 지연 시사에 미 증시 약보합 (0) | 2024.0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