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 인물탐구

‘1000억대 주식황제’ 복재성씨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처음으로 돌아간 슬픈사연!

해외선물 전문 정프로 2023. 5. 5. 13:13

안녕하세요 정프로입니다.

 

오늘의 인물탐구는 주식황제로 불리었던 복재성씨입니다.

 

 

주식투자로 크게 성공해 주식황제라 불리게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약 20년전 주식투자로 20대 초반에 100억을 벌어 들이며

 

세상을 놀라게 하였고 각종 미디어에서 그의 성공 신화가 연일 보도되었습니다.

 

 

실제 그 당시 각종 방송국 등의 언론에서 앞다퉈 그를 섭외하였으며

 

심지어 그의 성공신화가 특집으로 제작되어

 

방영이 될 정도로 엄청난 이슈였습니다.

 

 

그 이후 각종 tv프로그램과 예능까지 출연하며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로 왕성하게 활동을 하였는데

 

그러던 중 갑자기 부와 명예는 다 필요없고

 

평범하게 살고 싶다는 선언과 함께

 

모든 공식 활동을 중단하고 유명인의 삶을 버렸는데요

 

 

추정재산이 1000억원에 달하는 이 주식황제는 누구이며

 

무슨 이유로 이와같은 결정을 하게 되었을까요? 

 

 

그 주인공은 바로 복재성씨 입니다.

 

복재성씨는 지금으로부터 20년전 300만원으로 주식투자를 시작해

 

20대에 무려 100억을 벌어 들이면서

 

세상을 놀라게 하였고 그로 인해 증권가의 전설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복재성씨가 이렇게 화제가 되었던 가장 큰 이유는

 

보통 사람들과 별반 다르지 않은 조건에서 성공을 이루어냈기 때문입니다.

 

 

처음엔 많은 사람들이 그가 어린 나이에 성공하였기 때문에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난 사람으로 오해를 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평범한 집안에서 태어났고

 

주식투자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 적도 없었으며

 

스스로 독학하여 자주성가를 이루어냈습니다.

 

 

그러다보니 그의 성공신화에 많은 사람들이

 

자신도 해낼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게 되면서

 

수많은 사람들의 롤모델이 되었고 크게 주목을 받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는 주식투자로 성공한 후에도 자신의 힘든 시절을 잊지 않고

 

소외계층을 위해 매년 1억이상의 많은 금액을

 

종교단체 및 수술비 등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기부를 해왔으며 지금까지도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의 이런 선행을 높이 평가하여 수많은 기관으로부터

 

한국을 빛낸 인물 대상, 시울특별시장 상 등 큰 상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현재는 악플러들로 인해 중단되기는 했지만 그는 카페를 개설하여

 

무료로 사람들에게 종목을 추천해주는 등의 재능기부를 13년 동안이나 실행했습니다.

 

 

실제로 이 무료종목 추천은 적중률이 높아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어

 

해당 카페는 주식카페 회원수 100만명을 육박하며 1위에 올라서기도 했습니다.

 

비록 악플러들 때문에 현재 이 무료 종목추천 재능기부는 중단되었지만

 

특별 무료방송 등을 통해 재능기부는 계속되었습니다.

 

 

하지만 위에 언급한대로 그를 시기, 질투하는 악플러들이 점점 늘어났고

 

그를 끌어내리기 위해 근거없는 비방 및 루머를 만들어내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수많은 출판사에서 제의가 들어와도 책을 쓰지 않았음에도

 

'유명세를 이용해서 책써서 팔아먹는 약팔이'

 

그리고 재산, 경력, 사생활 등에서의 말도 안되는 수많은 루머들을

 

악플러들이 만들어냈고 그를 괴롭히기 시작했습니다.

 

 

복재성씨는 처음에는 유명인이라면 어쩔수 없이

 

거치는 과정이라 생각하며 참았으나 정도는 점점 심해졌고

 

결국 사실을 밝히기 위해 수사기관에 경력증명서, 재산내역 등

 

증거자료를 제출하며 조사를 받았고 사실이 확인되자

 

최종적으로 전부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결국 심적으로 지친 그는 명예회복을 떠나 더 이상 상처를 받고 싶지 않다며

 

이러한 이유로 모든 공식 활동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카페 운영만은 계속하고 있었는데

 

실제 카페에 접속하여 글을 확인한 결과

 

상업적인것 없이 순수하게 운영이 되고 있었습니다.

 

악의적인 악플러들에 의해 다른 여러사람들이 피해를 보니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누구보다 서민을 지켜주기 위해 노력하던 그가

 

이렇게 많은 상처를 받았다고 하니 어쩌면 우리가 이렇게 되도록

 

방치한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에 씁슬하기만 할 뿐입니다.

 

 

그의 결정을 되돌릴 수는 없겠지만 앞으로 제2의 복재성씨와 같은 사람이 나타난다면

 

올바른 길을 걷는 그들이 같은 아픔을 겪지 않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