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외선물 정프로입니다. 오늘은 미래에셋 박현주 회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미래에셋 박현주 회장은 32세 때 동원증권(현 한국투자증권)에 국내 최연소 지점장으로 부임했습니다. 그런데 부임 첫해 지점의 운영비가 부족하여 자신의 월급을 1년간 가져가지 못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시골에 사시는 홀어머니에게 생활비를 빌려 쓴 적이 있는데 당시 미래에셋 박현주 회장의 어머니는 17%에 달하는 고금리로 돈을 빌려준 뒤에 꼭 갚게 하셨다고 합니다. 이러한 과거를 회상하며 미래에셋 박현주 회장은 '어머니는 평생 돈에 대한 관념을 자신에게 주입해 주신 가장 든든한 조력자' 라는 말을 전했다고 합니다. 그런 가정환경 속 어머니의 엄격한 경제 교육 아래에 박현주 회장은 대학교 2학년 때 주식 투자에 첫 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