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4 3

해외선물 모의투자 vs 실전투자, 기법vs 심화

안녕하세요.오늘은 과거 커뮤니티에서 본 글을 발췌하여 여러분들에게 좋은내용의 글을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모투와 실투는 수수료와 체결만 빼고 다 같습니다.수수료는 더 비싸고 체결은 실투에서 체결이 되어야만 모투가 체결됩니다.즉, 물량이 호가에 있어도 실전투자에서 체결이되지 않으면 모투에서 아무리 주문을 넣어도 체결이 되지 않습니다"​여기까지는 무리 없는 내용입니다.​그런데, 이어진 내용​"실투보다 훨씬 불리한 조건에서 연습하는것이 모투입니다"​"모의투자에서 수익을 내는 사람은 실투에서는 더 쉽게 수익을 내는 것이 정상이나 아이러니 하게도 심리라는 변수 때문에실전투자가 더 어렵게 느껴집니다."​이 부분은 사실과는 정반대이며, 이런 경험과 기준으로 실전투자를 임한다면 매우 어려운 상황을 반복할 위험이 무척..

5월 PCE도 6개월래 최저 관측…"연준 2회 금리인하 가능성 커"

이번 주 발표된 미국의 물가 지표 2개가 예상보다 낮게 나온 데 이어 앞으로 나올 5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지표도 전월 대비 0.11% 상승에 그칠 것으로 추정됐다.이는 지난해 11월 이후 6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올해 기준금리를 2회 내릴 가능성을 높여준다.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판테온 매크로이코노믹스의 이언 셰퍼드슨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13일(현지시간) 고객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이번 주 공개된 생산자물가지수(PPI)와 소비자물가지수(CPI) 데이터를 비교·분석한 결과 곧 나올 5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지수가 전월 대비 0.11% 증가에 그칠 것으로 추정됐다"고 밝혔다.그는 "이는 올해 1~4월의 평균 근원 PCE 증가율 0.32%보다 훨씬 낮은 것으로, ..

해외경제뉴스 2024.06.14

S&P 사상 최고에도 AI 주식만 오른다

어제 5월 소비자물가(CPI)가 3년 내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미 중앙은행(Fed)은 점도표에서 올해 한 번 만의 기준금리 인하를 중앙값으로 제시했습니다. 그래서 뉴욕 금융시장은 약간 혼란을 겪었습니다. 이런 혼란은 13일(미 동부시간) 아침 어느 정도 정리가 되었습니다. 아침에 발표된 5월 생산자물가(PPI) 등 경제 데이터들이 올해 한 차례 넘는 금리 인하가 있을 것이란 투자자 믿음을 높여준 덕분입니다. 제롬 파월 의장이 여러 차례 강조했듯 Fed는 '데이터 의존적'이고 데이터만 순조롭게 나온다면 금리를 내릴 것입니다. 채권 금리는 사흘째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5400 고지를 돌파한 S&P500 지수도 행진을 계속했습니다. 높아진 밸류에이션, 좁아진 시장의 폭에도 AI 주식들은 ..

해외경제이슈 2024.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