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 17

국내 선물 주간 코스피200(KOSPI 200)지수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해외선물 정프로입니다.오늘은 한 주의 마지막날인 금요일인데요 오늘 하루도 즐거운시간 보내시고 늘 성공투자하시길 바라겠습니다.오늘은 국내선물 코스피200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국내선물시장에는 많은 선물의 관한 종목들이 있지만 가장 활성화되어있고 대표적인 선물 종목은 바로 코스피200 이라 할 수 있습니다.코스피200(KOSPI200) 지수란?한국거래소(KRX) 유가증권시장의 전종목 중에서 대표성, 유동성, 업종 대표성을 선정기준으로 삼아, 이 중 시가총액이 상위권에 속하고 거래량이 많은 종목을 우선시로 하여 200종목을 선정해, 시가총액을 지수화 시킨 것을 코스피200이라고 합니다.​1990년 1월 3일 지수 산출 기준시점으로 100포인트로 정하고 현재의 시가총액과 증감을 비교해 ..

"엔비디아 주가 앞으로 10배 더 오른다"-포브스

이미 주가가 1000달러를 돌파, 10대1 액면 분할을 단행한 엔비디아의 주가가 향후 10배 더 오를 것이라고 미국의 유명 경제 잡지 포브스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포브스는 지난 1년간 287% 폭등해 10대1 액면 분할을 단행한 엔비디아의 주가가 2년 이내 또다시 1000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업들에 이어 각국 정부가 자체 인공지능(AI)을 구축하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는 점, △ 엔비디아가 계속해서 시장의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고 있는 점, △ 엔비디아가 차세대 AI 칩을 속속 내놓고 있는 점, △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의 리더십이 매우 안정적인 점을 그 이유로 들었다.첫째, 일단 빅테크 기업에 이어 각국 정부가 직접 나서고 있다. 미국은 물론, 아시아, 중동, 유럽 국..

해외경제뉴스 2024.06.10

여전히 '핫'한 고용…금리/달러 폭등에도 주가 잘 버틴 이유

미국의 5월 고용보고서는 논란을 불렀습니다. 5월 신규고용은 27만2000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매우 뜨거웠습니다. 게다가 시간당 임금 상승률도 0.4%나 올랐고요. 뉴욕 채권시장에서 금리는 폭등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실업률은 4.0%로 올라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 조사에서 일자리가 예상보다 더 늘었지만, 가계 조사에선 직업을 잃은 미국인이 40만 명에 달한 것으로 드러난 탓이죠. 이건 노동시장과 둔화를 시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뉴욕 증시는 잘 버텨냈습니다. 증시가 옳을까요? 채권시장 판단이 맞을까요? 다음주 5월 소비자물가(CPI)가 더 중요해졌습니다. 과연 경기 둔화 속에 물가가 식고 있는지 아닌지 드러나겠죠. 5월 고용보고서 내용부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신규고용은 27만2000개 증가했는..

해외경제이슈 2024.06.10

"엔비디아 시총 3조달러 돌파, 시총 10조달러도 가능"-포천

엔비디아 시총이 3조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시총 10조달러도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왔다.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5.16% 급등한 1224.40달러로 장을 마감, 마침내 시총 3조달러를 돌파했다이같은 상황에서 미국의 유명 경제 잡지 포천은 엔비디아 주가가 지금보다 3배 이상 급등, 결국 시총 10조달러(약 1경3850조원)를 돌파할 것이라고 보도했다.포천은 인공지능(AI) 특수가 이제 시작에 불과해 앞으로도 3배 이상 급등, 결국 시총 10조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미국의 주요 언론이 시총 10조달러 가능성을 언급한 것은 포천이 처음이다.포천은 IO펀드의 분석가 베스 킨디그의 전망을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그는 "엔비디아의 시총이 270% 더 급증해 10조달러에 달할 것..

해외경제뉴스 2024.06.06

애플&3조 추월한 날…"엔비디아 대신 이것"

5일(미 동부시간) 아침 발표된 고용정보업체 ADP의 5월 민간고용은 전달보다 15만2000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월가 예상치 17만5000명을 밑돌았습니다. 게다가 4월 데이터가 기존 19만2000명 증가에서 18만8000명 증가로 하향 수정됐습니다. 5월 임금은 전년 동기보다 5.0% 올라 석 달째 같은 상승률을 유지했습니다. 이직자 임금은 7.8%를 기록해 두 달째 둔화세를 보였습니다. ADP의 넬라 리처드슨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하반기로 갈수록 일자리 증가와 급여 인상이 둔화하고 있다. 노동 시장은 견고하지만,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서 주목할 만한 약점을 감시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ADP 민간고용은 통상 노동부가 발표하는 고용보고서에 이틀 앞서 발표되기 때문에 이목을 끕니다. 정확..

해외경제이슈 2024.06.06

美 증시에 호재였던 경제지표 부진, 이젠 악재로 바뀌나

그간 미국 증시에 경제지표 부진은 호재로 인식됐다.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인하를 앞당길 수 있기 때문이었다.하지만 경제지표 부진이 쌓이면 심각한 경기 둔화나 심지어 경기 침체를 예고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져 오히려 증시에 큰 악재가 될 수 있다.미국 증시가 높은 금리 수준에도 지난해부터 상승세를 이어온 것은 경기 호조세가 유지되며 기업 실적이 성장했기 때문이었다. 경기 악화는 소비자들과 기업의 수요를 낮춰 기업 실적에 압박을 가한다.3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는 예상보다 약했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의 5월 제조업 지수는 48.7로 지난 4월의 49.2에 비해 하락했고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치 49.6도 하회했다.지난 4월 건설 지출도 전월 대비 0.1% 감소해 0.2% 증가할 것이란 이코..

해외경제뉴스 2024.06.04

나쁜 뉴스는 나쁜 뉴스?…경기 둔화, 민감해진 월가

주말 사이에 몇 가지 긍정적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3일(미 동부시간) 아침부터 유가가 급락하고 금리가 하락세를 보이자 뉴욕 증시는 강세로 출발했습니다. 미 공급관리협회(ISM)의 경제 데이터가 예상보다 나쁘게 발표되자 금리는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자 시장엔 일부 불안감이 나타났습니다. 경기가 둔화한다는 '나쁜 뉴스'가 더는 시장에 '좋은 소식'으로 작용하지 않는 그런 시점이 된 것일까요?지난 2일 OPEC+ 회의에서는 올해 말까지이던 하루 366만 배럴 규모의 감산을 2025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수요 증가세가 강하지 않다는 이유였죠. 이 조치만 보면 유가 강세요인이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속 내용을 따져보면 사우디아라비아 러시아 등 주요 8개국이 지난 1월 시..

해외경제이슈 2024.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