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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지수에 대해서 알아보기

해외선물 전문 정프로 2023. 12. 13. 12:15

안녕하세요

해외선물 정프로입니다.

 

우리나라의 주식시장은 거품 과열일까요?

주식 시장의 과열을 평가하는 척도 중 하나인 버핏 지수를 통하여 거품이 들어가 있는 과열시장인지 아닌지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버핏지수(Buffett Indicator)란?

 

GDP 대비 시가총액 비율(시가총액/GDP)를 의미합니다.

워런 버핏 회장이 이 척도를 이용해 주식 시장 과열 및 거품을 판단하는데 시장전문가들은 높게 평가하면서 버핏지수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버핏지수가 100%일 경우에는 적정가치이고 100%이하면 저평가, 120%이상이면 고평가된 증시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예를 들어 우리나라의 버핏 지수를 살펴 볼까요?

그러하기 위해서는 먼저 GDP와 시가총액에 대해서 알아야하는데요.

우리나라의 GDP와 시가총액은 "e-나라지표 지표 조회"에서 가능합니다.

 

단위:조) 
명목GDP
시가총액
유가증권
코스닥
버핏지수
버핏지수
버핏지수
(시가총액)
(유가증권)
(코스닥)
1996
491
117.4
117.4
0
24%
24%
0%
1997
542
78.1
71
7.1
14%
13%
1%
1998
537
145.7
137.8
7.9
27%
26%
1%
1999
591
448.2
349.5
98.7
76%
59%
17%
2000
652
217.1
188
29
33%
29%
4%
2001
707
307.7
255.9
51.8
44%
36%
7%
2002
785
296.1
258.7
37.4
38%
33%
5%
2003
837
392.7
355.4
37.4
47%
42%
4%
2004
908
443.7
412.6
31.1
49%
45%
3%
2005
957
726
655.1
70.9
76%
68%
7%
2006
1006
776.7
704.6
72.1
77%
70%
7%
2007
1090
1,051.9
951.9
100
97%
87%
9%
2008
1154
623.1
576.9
46.2
54%
50%
4%
2009
1205
974
887.9
86.1
81%
74%
7%
2010
1323
1,237.0
1,141.0
96
94%
86%
7%
2011
1389
1,148.0
1,042.0
106
83%
75%
8%
2012
1440
1,263.0
1,154.0
109
88%
80%
8%
2013
1501
1,305.0
1,186.0
119
87%
79%
8%
2014
1563
1,335.0
1,192.0
143
85%
76%
9%
2015
1658
1,445.0
1,243.0
202
87%
75%
12%
2016
1741
1,510.0
1,308.0
202
87%
75%
12%
2017
1836
1,889.0
1,606.0
283
103%
87%
15%
2018
1898
1,572.0
1,344.0
228
83%
71%
12%
2019
1919
1,717.0
1,476.0
241
89%
77%
13%
2020
1898
2,365.0
1,980.0
385
125%
104%
20%

 

보다시피 버핏지수라 따져보았을 때 우리나라는 20년도 주식 시장이 과열이였다고 합니다.

위 GDP와 같이 그려 살펴본다면 GDP와 버핏지수 경향에 대해 조금 더 비교해볼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미국 시장은 어떠할까요?

 

보다시피 현재는 200%가 넘을정도로 상당히 고평가되어있다고 볼 수 있으므로 엄청난 과열시장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 버핏지수를 잘 정리한 사이트가 있어서 매일 버핏지수의 변동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가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