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외선물 정프로입니다.

우리나라의 주식시장은 거품 과열일까요?
주식 시장의 과열을 평가하는 척도 중 하나인 버핏 지수를 통하여 거품이 들어가 있는 과열시장인지 아닌지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버핏지수(Buffett Indicator)란?
GDP 대비 시가총액 비율(시가총액/GDP)를 의미합니다.
워런 버핏 회장이 이 척도를 이용해 주식 시장 과열 및 거품을 판단하는데 시장전문가들은 높게 평가하면서 버핏지수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버핏지수가 100%일 경우에는 적정가치이고 100%이하면 저평가, 120%이상이면 고평가된 증시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예를 들어 우리나라의 버핏 지수를 살펴 볼까요?
그러하기 위해서는 먼저 GDP와 시가총액에 대해서 알아야하는데요.
우리나라의 GDP와 시가총액은 "e-나라지표 지표 조회"에서 가능합니다.
단위:조)
|
명목GDP
|
시가총액
|
유가증권
|
코스닥
|
버핏지수
|
버핏지수
|
버핏지수
|
(시가총액)
|
(유가증권)
|
(코스닥)
|
|||||
1996
|
491
|
117.4
|
117.4
|
0
|
24%
|
24%
|
0%
|
1997
|
542
|
78.1
|
71
|
7.1
|
14%
|
13%
|
1%
|
1998
|
537
|
145.7
|
137.8
|
7.9
|
27%
|
26%
|
1%
|
1999
|
591
|
448.2
|
349.5
|
98.7
|
76%
|
59%
|
17%
|
2000
|
652
|
217.1
|
188
|
29
|
33%
|
29%
|
4%
|
2001
|
707
|
307.7
|
255.9
|
51.8
|
44%
|
36%
|
7%
|
2002
|
785
|
296.1
|
258.7
|
37.4
|
38%
|
33%
|
5%
|
2003
|
837
|
392.7
|
355.4
|
37.4
|
47%
|
42%
|
4%
|
2004
|
908
|
443.7
|
412.6
|
31.1
|
49%
|
45%
|
3%
|
2005
|
957
|
726
|
655.1
|
70.9
|
76%
|
68%
|
7%
|
2006
|
1006
|
776.7
|
704.6
|
72.1
|
77%
|
70%
|
7%
|
2007
|
1090
|
1,051.9
|
951.9
|
100
|
97%
|
87%
|
9%
|
2008
|
1154
|
623.1
|
576.9
|
46.2
|
54%
|
50%
|
4%
|
2009
|
1205
|
974
|
887.9
|
86.1
|
81%
|
74%
|
7%
|
2010
|
1323
|
1,237.0
|
1,141.0
|
96
|
94%
|
86%
|
7%
|
2011
|
1389
|
1,148.0
|
1,042.0
|
106
|
83%
|
75%
|
8%
|
2012
|
1440
|
1,263.0
|
1,154.0
|
109
|
88%
|
80%
|
8%
|
2013
|
1501
|
1,305.0
|
1,186.0
|
119
|
87%
|
79%
|
8%
|
2014
|
1563
|
1,335.0
|
1,192.0
|
143
|
85%
|
76%
|
9%
|
2015
|
1658
|
1,445.0
|
1,243.0
|
202
|
87%
|
75%
|
12%
|
2016
|
1741
|
1,510.0
|
1,308.0
|
202
|
87%
|
75%
|
12%
|
2017
|
1836
|
1,889.0
|
1,606.0
|
283
|
103%
|
87%
|
15%
|
2018
|
1898
|
1,572.0
|
1,344.0
|
228
|
83%
|
71%
|
12%
|
2019
|
1919
|
1,717.0
|
1,476.0
|
241
|
89%
|
77%
|
13%
|
2020
|
1898
|
2,365.0
|
1,980.0
|
385
|
125%
|
104%
|
20%
|
보다시피 버핏지수라 따져보았을 때 우리나라는 20년도 주식 시장이 과열이였다고 합니다.

위 GDP와 같이 그려 살펴본다면 GDP와 버핏지수 경향에 대해 조금 더 비교해볼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미국 시장은 어떠할까요?

보다시피 현재는 200%가 넘을정도로 상당히 고평가되어있다고 볼 수 있으므로 엄청난 과열시장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 버핏지수를 잘 정리한 사이트가 있어서 매일 버핏지수의 변동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가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해외선물 자료 > 해외선물 경제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기침체를 알리는 더블딥 뜻 이해하기 (0) | 2023.12.15 |
---|---|
비둘기파, 매파, 올빼미파의 뜻 알아보기 (0) | 2023.12.14 |
인플레이션과 주가지수의 관계 (2) | 2023.12.12 |
시장을 흔드는 금리, 인플레이션의 영향 (1) | 2023.12.11 |
국제통화기금(IMF) 뜻 알아보기 (2) | 2023.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