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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물 캔들의 개념 이해하기

안녕하세요 해외선물, 주식, FX, 코인 등에 있어서 차트란 것은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차트속에 캔들을 알지 못한다면 다 무슨소용일까합니다. ​ 그래서 오늘은 캔들의 개념을 이해하고 넘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 가장 먼저 캔들의 구성입니다. ​ 먼저 캔들은 특정시간 동안 거래된 가격의 변동을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 가격이 오르고 내리고에 따라서 양봉과 음봉으로 나뉘게 됩니다. 그 캔들은 아래와 같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 캔들의구성 ​ 양봉기준 음봉기준 ​ 캔들은 차트를 보는 기준에 따라서 월봉, 주봉, 60분봉, 30분봉, 5분봉, 3분봉, 1분봉 등 매매자가 원하는 시간으로 설정을 하여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 하나의 캔들이 완성되었을 대 객관적으로 4가지를 알..

"주식시장 붕괴시킬 3가지 리스크를 조심하라"

네드 데이비스 리서치(NDR)가 미국 경제와 주식 시장을 무너뜨릴 수 있는 세 가지 리스크를 경고하고 나섰다. 24일(현지시간)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NDR은 "인플레이션 재반등, 10년물 국채금리 상승세, 신용 리스크가 악화될 경우 주식 시장이 무너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조셉 칼리쉬 NDR 수석 전략가는 투자 보고서를 통해 미국 주식 시장을 붕괴시키고 최근의 경제 성장 사이클을 종료시킬 수 있는 세 가지 위험이 다가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선 칼리쉬는 미국의 인플레이션 재점화 가능성을 지적했다. 그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해 6월 정점에 도달한 뒤 연준의 목표치인 2%를 향해 서서히 떨어지고 있지만 물가가 반등할 경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도 공격적으로..

해외경제뉴스 2023.10.25

모든 예상 다 넘은 MS, 클라우드에 좌초한 알파벳

◆미국 주식 : 다우 0.62%, S&P500 0.73%, 나스닥 0.93% ◆미국 채권 : 국채 10년물 4.812%(-2.6bp), 2년물 5.097%(+3.5bp) 뉴욕 증시의 주요 지수는 24일(미 동부시간) 아침 0.4~0.6% 수준의 강세로 출발했습니다. 그리고 오전 내내 꾸준히 상승세를 유지했습니다. 오늘은 장 마감 뒤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알파벳의 3분기 실적 발표가 예정된 날이었습니다. 투자자 관심이 실적에 집중된 가운데 개장 전부터 코카콜라, 3M, GE, GM, 스포티파이, 다우, 다나허, 버라이즌 등 주요 기업이 예상보다 나은 3분기 실적을 쏟아냈습니다. 코카콜라(+3.2%)는 3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 0.74달러와 매출 119억1000만 달러를 내놓아 월가 예상(0.69달..

해외경제이슈 2023.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