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생상품 거래 하는 법

안녕하세요 해외선물 정프로입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늘 성공투자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파생상품 거래 어떻게 하는 것일까요?

파생상품거래도 주식거래와 유사하며 파생상품을 거래하기 위해서는 주식거래 계좌와는 별도로 파생상품거래를 위한 추가적인 계좌 개설을 해야 합니다.

 

우선 투자 결정을 해야 하는데 파생상품 거래는 레버리지(지렛대)효과에 의한 투자원금에 비해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는 반면, 큰 손실을 볼 수도 있으므로 투자금액, 투자기간 등 위험요소를 감안해 결정해야 합니다. 다음으로 증권사 또는 선물회사 영업점에서 계좌를 개설하고 파생상품 종목에 따른 투자자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처음 국내선물로 거래하는 투자자는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신설된 금융투자협회의 사전교육이수 및 한국거래소의 파생상품 모의거래를 일정시간 이수해야 합니다. (해외선물의 경우 계좌 개설이후 바로 거래가능합니다.)

 

거래 후에는 예탁금 확인 및 정산을 하는데 예탁금은 매일 장 종료 후 발생한 손익계산이 반영되며 추가 징수금액이 발생하는 경우 증거금을 추가적으로 납부해야 하고 최종거래일에 최종결제가격으로 정산하여 대금을 수수함으로써 파생상품거래가 종료됩니다.

현재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는 국내 KOSPI200 주가지수 선물을 예로 들면 파생상품 거래 계좌 개설 시 3000만 원을 기본예탁금으로 납부해야 하며 기본예탁금은 위탁증거금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KOSPI200 주가지수 선물 거래대상은 상장된 7개 결제월로 최소거래단위는 1계약이며, 선물가격에 50만 원을 곱한 금액이 매매대금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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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가단위는 0.05포인트(2만 5천원)로 매매 시 매매대금의 7.5%에 해당하는 위탁증거금이 필요로 한데, 그 금액이 예탁금보다 크면 추가로 납부해야 합니다. 평가손실이 발생하여 증거금이 정해진 최소 수준에 미달하는 경우 위탁증거금을 추가로 납부(마진콜제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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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최소증거금을 유지증거금이라 하고, 유지증거금을 납부하지 않으면 증권사 반대매매로 실시하여 유지하고 있는 선물계약을 정리합니다. 그러므로 KOSPI200 지수가 320에 거래될 경우 기본예탁금인 3000만 원으로 매매할 수 있는 계약수는 3계약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