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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드콜(covered-call)의 전략과 이해

안녕하세요 해외선물 정프로입니다. ​ 오늘은 좋지 않은 시장 상황에서 수익을 낼 수 있는 커버드 콜 전략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커버드 콜은 쉽게 말해 보유(매수)를 한 기초자산의 가격 하락 위험을 회피하고자 해당 기초자산에 대한 콜옵션을 매도한 포트폴리오 구성하는 방법입니다. ​주식과 지수 ETF 또는 지수 선물을 보유(매수) 한 경우, 투자자로서는 가격 하락에 대한 위험이 상당히 노출되어 있습니다. ​ 투자자는 콜옵션을 매도하면서 받은 옵션프리미엄으로 기초자산 가격 하락으로 인한 손실을 만회 (Corverd)를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기초자산 + 콜옵션 매도'로 포트폴리오 구성하는 방법을 커버드 콜(Covered Call) 전략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콜옵션은 주로 등가격(ATM) 또는 외가..

"오픈AI 샘 올트먼 해임사태 최대 피해자는 MS"…AI 주도권 위태

'챗GPT의 아버지' 샘 올트먼 오픈AI 전 최고경영자(CEO)가 갑작스럽게 해임되면서 가장 큰 타격을 입을 잠재적 패배자는 마이크로소프트(MS)가 될 것이란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오픈AI에 우리 돈으로 16조원 가까운 자금을 투입, 이 회사와 함께 생성형 인공지능(AI) 관련 핵심 사업을 구축해온 상황에서 자칫 시장 주도권을 빼앗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 것으로 풀이된다. 19일(현지시간) 미 경제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월가의 베테랑 기술주 애널리스트인 웨드부시 소속의 댄 아이브스를 인용해 "올트먼이 오픈AI에 돌아오지 않는다면 MS는 가장 큰 패배자가 될 것"이라면서 "반대로 만약 돌아온다면 MS는 더 나은 위치를 점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MS) CEO와 올트먼 전..

해외경제뉴스 2023.11.20

산타 랠리 살아있지만…다음주 엔비디아 실적 변수

◆미국 주식 : 다우 0.01%, S&P500 0.13%, 나스닥 0.08% ◆미국 채권 : 국채 10년물 4.441%(-0.4bp), 2년물 4.898%(+5.6bp) 17일(미 동부시간) 뉴욕 금융시장에서는 큰 방향성이 없었습니다. 주식도, 금리도 혼조세, 보합세를 보였습니다. 뉴욕 증시에서는 연말 랠리가 이어질 것이란 기대가 여전히 큽니다. JP모건 자산운용은 '랠리가 이어질 것이란 유망한 징후가 많이 있다'면서 세 가지를 지목했습니다. ① 경제가 냉각되고는 있지만, 너무 심하지는 않다 =이번 주 모든 경제 데이터는 연착륙의 균형을 맞추는 것처럼 보였다. 소비자는 10월에 여름보다 더 느린 속도로 지출했지만, 월마트 타겟 등 거대 유통사 판매는 여전히 호조를 보였다. 또 실업급여 청구가 늘면서 뜨거..

해외경제이슈 2023.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