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29 3

경기선행지수

안녕하세요 해외선물 정프로입니다. 모든 경제지표는 이해가 필요합니다. 암기하지 마시고 이해할 수 있도록 그 상황을 반복적으로 연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해외선물 경제지표 중 하나인 경기선행지수를 알려드리록 하겠습니다. ​ 매일매일 수많은 지표가 쏟아져 나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투자자들은 그 소중한 정보를 그냥 흘러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제 지표 중에서 중요도가 높은 것들이 있는데, 그 중 경기선행지수가 아마도 시장을 움직일 수 있는 중요도가 높은 경제지표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경기를 선행한한다고 주장하는 지표드른 꽤 여러가지가 있는데, 좀 더 많은 경제 지표들을 합성해서 정확도를 높인 것을 경기선행지수라 합니다. 경기선행지수 무엇인가(Leading Economic Indicators, ..

"금리인상 불필요" vs "금리 더 올려야" 연준 간부들 이견

미국의 중앙은행 연준 간부들이 금리 인상을 두고 이견을 노출했다.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추가 금리 인상은 불필요하다”고 말했고, 미셸 보먼 이사는 “인플레이션이 아직도 높아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연준 간부들이 이견을 노출하고 있는 것은 금리인상 캠페인 종료가 다가왔음을 상징한다는 의견이 많다. 실제 시장도 추가 금리 인상이 불필요하다는 월러 이사의 발언에 반응했다. ◇ 월러 이사 “추가 금리인상 불필요” : 월러 이사는 28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열린 한 금융 관련 행사에서 “추가 금리인상은 불필요하다”고 발언했다. '연준의 매파'로 분류되는 그는 "지금의 통화정책 기조가 미 경제를 둔화시키고, 인플레이션을 2%로 되돌리는데 적절하다는 확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

해외경제뉴스 2023.11.29

‘매파’ 월러 "금리 내릴 수도"…12월 초 조정 온다?

◆미국 주식 : 다우 0.24%, S&P500 0.10%, 나스닥 0.29% ◆미국 채권 : 국채 10년물 4.325%(-6.3bp), 2년물 4.743%(-11.4bp) 11월에 뉴욕 증시가 엄청난 랠리를 벌인 것은 미 중앙은행(Fed)이 이르면 내년 3월부터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란 기대가 커진 데 따른 것이란 분석이 많습니다. 10월 소비자물가(CPI)가 3.2%로 떨어지는 등 인플레이션이 둔화하고, 10월 고용도 15만 개 증가에 그치는 등 뜨거웠던 노동시장도 냉각 기미를 보인 덕분입니다. 찰스 슈왑은 "지난 7월 말부터 10월 말까지 미국 주식이 10% 조정을 받았던 것은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이 4% 미만에서 5%로 급등한 것과 직접적 관련이 있었다. 그리고 그 이후 이어진 랠리는 경기와 물..

해외경제이슈 2023.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