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02 3

170여년 역사의 웰스파고 은행

안녕하세요 해외선물 정프로입니다. 오늘은 미국의 4대 은행 중 하나인 웰스파고에 대한 이야기를 드려볼까합니다. ​ 웰스파고(Wells Fargo & Company)는 미국의 다국적 금융 서비스 기업이다. 웰스파고는 자산 기준으로 미국에서 JP모건 체이스,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씨티그룹에 이어 4번째로 큰 은행으로, 시가총액으로는 최대 은행이다. 또한 예금, 주택 융자 서비스, 데빗 카드 기준으로 2번째로 큰 은행이고, 2019년 기준 웰스파고는 미국에서 랭킹 29위의 대기업이다. 웰스파고의 본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해 있지만 미국 전역으로 여러 자회사가 있다. 웰스파고는 1852년 헨리 웰스(Henry Wells)와 윌리엄 조지 파고(William George Fargo)가 캘리포..

"6만달러 vs 50만달러"...올해 비트코인 전망 '갑론을박'

비트코인 가격이 새해를 맞아 소폭 반등한 가운데 월가에서 올해 비트코인 가격 전망을 두고 치열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31일(현지시간) CNBC는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과 반감기라는 양대 호재를 앞둔 비트코인을 두고 월가 전문가들이 6만 달러부터 50만 달러까지 다양한 전망을 내놓는 중이라고 밝혔다. ▲ 마크 모비우스 6만 달러 월가에서 신흥국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마크 모비우스 모비우스 캐피털 파트너스 창업자는 비트코인 가격이 올해 6만 달러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으로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과정에서 비트코인이 조금 더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앞서 모비우스는 지난 2022년 비트코인이 2만 8천 달러에서 거래됐을 당시 비트코인이 2만 달러까지 ..

해외경제뉴스 2024.01.02

물가 반등? 1월 '7대 위험'…톰리 "1월 5000 돌파, 2~4월 조정"

29일(미 동부시간) 뉴욕 금융시장도 조용한 가운데 평온하게 출발했습니다. 아시아, 유럽에서는 물가 관련 좋은 소식이 연이어 들려왔습니다. 한국의 12월 소비자물가(CPI)는 전월과 같은 0%로 나와 예상 0.2%보다 낮았습니다. 전년 대비로는 3.2% 올라 역시 예상 3.3%보다 낮았습니다. 스페인의 12월 CPI는 전월 대비 0%, 전년 대비 3.1%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예상치 0.3%, 3.4%보다 낮았습니다. 이들 소식은 디스인플레이션 추세가 세계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믿음에 힘을 실었습니다. 이에 아시아, 유럽 증시는 대부분 상승세(일본 제외)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그리고 오전 9시 30분 뉴욕 증시의 주요 지수는 약속이나 한 듯이 0% 수준에서 출발했습니다. 15분 뒤인 오전 9시 4..

해외경제이슈 2024.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