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08 3

OPEC, OPEC+, 그리고 감산합의

안녕하세요 해외선물 정프로입니다 석유수출기구 (Organization of the Petroleum Exporting Countries, OPEC) OPEC 회원국 - 이라크, 이란,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베네수엘라, 리비아, UAE, 알제리, 나이지리아, 앙골라, 콩고, 가봉, 적도기니(총 13개 회원국) 석유수출기국(OPEC)는 1960년 9월 14일 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드에서 5대 석유 수출국(이란, 이라크,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베네수엘라)이 국제 석유 자본에 대한 발언권 강화 및 가입국의 석유정책 조저을 위해 결성함 범 국가 단체로서, 현재 중동 산유국을 중심으로 1개 나라가 가입되어 있고, 본부는 오스트리아 비엔나(빈)에 있습니다. 현 사무총장은 나이지리아 국적의 모하마드 사누시 바..

강한 고용, 약한 PMI…다음주 ①CPI ②어닝 ③셧다운 주목

5일(미 동부시간) 뉴욕 금융시장에서는 12월 고용보고서, 12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등 굵직굵직한 경제 지표가 발표됐습니다. 하지만 데이터에 대한 의문만 커지는 날이었습니다. 긍정적, 부정적 신호가 섞여있었고 소음이 컸습니다. 그러다보니 주식 채권 모두 오르락내리락하다가 방향성 없이 거래를 마쳤습니다. 새벽에 월가에서 가장 많이 회자한 기사 중 하나는 '한 투자자가 국채 옵션 시장에서 오늘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4.15%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큰 베팅을 했다'라는 블룸버그의 보도였습니다. 오전 8시 30분 12월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10년물 금리가 15bp 뛸 것이라는데 62만5000달러를 걸었다는 것이죠. 만약 고용 데이터가 예상보다 훨씬 강하게 나와 수익률이 4.20%까지 뛴..

해외경제이슈 2024.01.08

레이몬드 제임스 "올해 증시 상승 제한적...호재 시장에 선반영"

글로벌 투자은행 레이몬드 제임스가 올해 미국 증시가 더 오르기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6일(현지시간)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레이몬드 제임스는 미국의 증시의 추가 상승여력이 제한적이라며 올해 S&P500 지수 전망치를 4,850으로 제시했다. 이는 S&P500 지수 종가 대비 약 2% 높은 수준에 불과하다. 이날 래리 아담 레이몬드 제임스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비즈니스 인사이더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증시가 더 오르기 위해선 완벽한 시나리오를 수행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해 미국 증시가 인공지능(AI) 열풍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감에 경이로운 수익률을 올린 점을 지적하며 "시장이 한 치의 오류도 없이 완벽하지 않은 이상 더 오르기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연..

해외경제뉴스 2024.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