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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도박꾼(Wallsteert gameter)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해외선물 정프로입니다. 오늘은 코로나 시절 떠돌던 월가 도박꾼(Wallsteert gameter)이란 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월가 도박꾼(Wallstreet gamester)이란 최근 미국 금융시장에서 투기성 거래를 일삼는 개인 투자자를 일컫는다. 이들의 시장 영향력이 커지며 월가 도박꾼이란 명칭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 야데니 리서치의 대표인 에드 야데니는 최근 CNBC를 통해 월가 도박꾼과 정부의 현금 지급책의 관계를 주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한 현금 지급책이 개인 투자자의 투기 성향을 높였다는 뜻이다. ​ 실제 도박꾼들이 월가로 새로 유입된다는 분석도 있다. ​ 작년 코로나19로 스포츠 리그 중단되자 도박을 못 하게 된 스포츠 도박꾼들이..

'소매판매 호조' 더 멀어진 금리인하… 나스닥 0.59%↓

소매판매 호조에 3월 금리인하 기대감이 후퇴한 가운데 뉴욕증시가 하락 마감했다. 18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25% 하락한 3만7266.67을 기록 했다. S&P500지수는 0.56% 떨어진 4739.21을,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0.59% 내린 1만4855.62에 거래를 마쳤다. 연말 소비가 둔화될 것이라는 예상에도 12월 미 소매판매가 탄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미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미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6% 증가한 7099억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월가 전망치(0.4%)를 웃도는 증가율이다. 소매판매 호조는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올해 예상보다 빠르게 금리를 인하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에 힘을 실어줬다. 시카..

해외경제뉴스 2024.01.18

멀어진 금리 인하…최대 국부펀드 "M7 축소"

중앙은행들의 빠른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조금씩 후퇴하고 있습니다. 이른 인하 기대를 가격에 반영했던 시장도 조금씩 물러서고 있습니다. 17일(미 동부시간) 뉴욕 금융시장에서는 금리와 달러가 오르고,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밤새 영국의 12월 소비자물가(CPI)는 11월 3.9%에서 4.0%로 반등했습니다. 또 월간 상승률은 11월 -0.2%에서 12월 0.4%로 치솟았습니다. 사실 12월 물가 반등은 전 세계 공통 현상입니다. 유로존의 12월 CPI는 2.9% 오른 것으로 최종 집계되어 예비치 그대로 확정됐습니다. 이는 11월 2.4%보다 크게 오른 것이죠. 어제 캐나다에서도 CPI가 12월 3.4%로 11월 3.1%에서 상승했었고, 지난주 미국의 12월 CPI도 마찬가지로 11월 3.1%에서 3.4%..

해외경제이슈 2024.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