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실적 시즌을 앞두고 미증시가 혼조세를 보였다. 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는 0.06% 상승한 데 비해 S&P500은 0.22%, 나스닥은 0.52% 각각 하락했다. 이로써 S&P500과 나스닥은 5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특히 S&P500이 5일 연속 하락한 것은 지난해 10월 이후 처음이다. 인플레이션이 더 이상 진정되지 않고 있어 연준이 금리인하를 연기할 것이란 우려로 최근 미증시는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날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준 총재가 “연말까지 금리를 인하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재차 강조하면서 이같은 우려에 불을 지폈다. 이에 따라 이날 미국 국채수익률(시장금리)은 또 상승했다. 10년물 국채수익률은 0.06%포인트 상승한 4.64%에 거래됐다. 이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