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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물 불공정매매, 불건전매매 거래의 정의와 대처

안녕하세요 오늘은 증권사에서 제재하고 있는 매매 관련 사항을 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이전에 키움증권에서 공지한 불공정거래에 대한 계도문의 내용을 참고하여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근 증권사들로부터 CME제재내용의 대한 규제를 강화하려는 추세로 보여지는 내용들 중 하나입니다.그 중 키움증권은 국내에서 업계 우선 주자스러운 플랫폼답게 해당 규정을 공식화한 것으로 보입니니다.불공정거래 또는 불건전매매로 취해질 수 있다고 판단될 경우 증권사에서 주문수탁을 거부할 뿐만 아니라,계좌를 폐쇄까지 가능한것을 검토를 한다고 공지하였습니다..사실 이러한 제재는 KRX나 각 증권사에서 개별적으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아닙니다.위에 보시는 바와 같이 '해외선물옵션' 및 '야간선물옵션' 에만 적용된다는 것이 특징입니다.국내..

'물가 오르고 성장 둔화' 美 1970년대식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최근 미국 경제가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은 여전한 가운데 성장은 둔화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1970년대식 스태그플레이션(물가상승 속 경기후퇴)에 대한 우려가 되살아나고 있다.미 폭스비즈니스는 29일(현지시간) 미 월가 일각에서 최근의 경제 지표를 바탕으로 이러한 전망을 내놓고 있다고 보도했다.앞서 1∼3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모두 시장 전망치를 웃돈 데 이어, 또 다른 물가 지표인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1분기에 3.4% 상승해 작년 1분기(4.2%) 이후 최대 상승률을 보였다.이러한 가운데 미국의 1분기 경제성장률은 연율 1.6%를 기록, 시장 예상치(2.4%)를 밑돈 것은 물론 2년 만에 가장 낮게 나왔다.CIBC프라이빗웰스의 데이비드 도나베디안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예상보다..

해외경제뉴스 2024.04.30

美 정부 "국채 더 찍어"…테슬라 애플 폭등에도 시장 한때 마이너스

29일(미 동부시간) 뉴욕 증시는 상승세를 유지했습니다. 지난주 후반부터의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지난주 1분기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에 이어 3월 PCE 물가도 높게 나왔죠. 그래서 올해 기준금리 인하 예상 시점은 거의 연말로 밀렸습니다. 그런데 랠리가 살아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먼저 물가가 예상보다 높게 나오고 있지만, 금리 인상을 촉발 정도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인하 시기만 좀 지연되는 것이란 얘기죠. '금리 인하가 이뤄지고→미국 경제는 연착륙하면서→기업 실적은 개선될 것'이란 기본 전제엔 변화가 없다는 얘기입니다.골드만삭스는 중고차 경매 가격이나 주거비, 임금 상승률 등을 근거로 "다음 몇 차례 인플레이션 보고서는 더 둔화할 것으로 예상하며, 7월과 11월 금리 인하 전망을 그대로 유..

해외경제이슈 2024.04.30

美 헤지펀드 거물 "金 가격 오르는 이유는 이것 때문"

월가에서 매년 기록적인 수익률을 올려 헤지펀드 전설로 평가받는 데이비드 아인혼 그린라이트 캐피털 회장이 금 가격 급등 현상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28일(현지시간)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아인혼은 "금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는 이유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감보단 동양권 국가들 특히 중국이 금 매입량을 늘리고 있기 떄문"이라고 강조했다.이날 데이비드 아인혼 회장은 고객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최근 중국 인민은행의 금 매입 규모가 눈에 띄게 늘어났다고 설명했다.그는 중국 인민은행이 지난 17개월 동안 금 매입을 지속하며 보유량을 16%까지 늘린 점을 지적하며 "부동산 침체, 증시 급락, 높은 실업률 등 각종 악재가 끊이질 않는 상황에서 경제 불확실성에 대비하기 위해 중국이 달러 대신 금..

해외경제뉴스 2024.04.29

BoA "우리는 AI를 믿는다"…다음주 3대 이벤트

26일(미 동부시간) 아침 시장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어제 장 마감 뒤 실적을 발표한 알파벳과 마이크로소프트가 시간 외 거래에서 폭등한 덕분입니다. 그러나 투자자 마음속엔 걱정이 하나 있었죠. 오전 8시 30분 발표될 3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가 예상보다 높게 나올 수 있다는 두려움이었습니다. 이미 발표된 3월 소비자물가(CPI), 생산자물가(CPI)를 기초로 월가는 3월 근원 PCE 물가를 0.25~0.28%로 추정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1분기 GDP와 함께 1분기 PCE 물가가 먼저 나왔는데요. 근원 물가가 연율 3.7%로 발표되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근원 PCE 물가가 지난 1월 0.45%, 2월 0.26%로 나왔던 걸 고려하면 3월 물가는 0.48%(반올림하면 0.5%)가 될 수 있거든..

해외경제이슈 2024.04.29

GDP 1.6% 상승에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다우 1%↓

미국 1분기 경제성장률(GDP) 발표 후 스태그플레이션 우려에 뉴욕 증시가 하락했다.25일(이하 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375.12포인트(0.98%) 내린 3만8085.8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23.21포인트(0.46%) 내려간 5048.42에 폐장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00.99포인트(0.64%) 밀린 1만5611.76에 거래를 마감했다.미 상무부는 이날 미국의 1분기 GDP가 연율 1.6%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수치는 다우존스가 조사한 전문가 예상치 2.4%에 크게 못 미친다. 직전 분기(지난해 4분기) 3.4%와 비교하면 절반 수준이다.인플레이션 지표 중 하나인 올 1분기 개인소비지출(PCE..

해외경제뉴스 2024.04.26

스태그플레이션? NO!…알파벳 "메타와 달라"

메타는 막대한 AI 투자로 인한 마진 감소 가능성을 경고해 25일(미 동부시간) 아침부터 시장 분위기를 냉각시켰습니다. 부정적 영향은 비슷한 처지의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등까지 번졌죠. 여기에 미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 발표가 또 다른 충격을 가했습니다. 1.6%로 예상보다 낮게 나온 성장률은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3.7%로 높게 발표된 1분기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로 인해 금리 인하 기대는 연말까지 밀렸고, 국채 금리는 치솟았습니다. 시장은 1분기 인플레 증가가 1, 2월에 발생했을 것으로 희망했습니다. 내일 발표될 3월 근원 PCE 물가는 예상보다 '살짝' 높을 것으로 추정하고요. 뉴욕 증시의 주요 지수가 시간이 흐를수록 조금씩 반등한 배경입니다. 한때 15%까지 떨어지던 메타도 '..

해외경제이슈 2024.04.26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이 우리나라에게 미치는 영향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상하게 된다면 어떤 영향을 있는지에 대해 말씀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이 기준금리를 올리게 된다면 우리나라는 국가의 경제적 재난이나 어려움 사태에 빠지게 됩니다.그 중 가장 큰 이유는 우리나라 투자자 중에는 개인투자자도 있고 기관투자자도 있을 것이고 외국인 투자자들도 있습니다.미국의 기준금리가 높아지게 된다면 달러가치도 상승됨으로써 우리나라에 투자한 외국 투자자들은 가만히 있지 않을 것입니다. 결국엔 자신들에게 투자성에 대한 이익을 더 챙겨가기 위함으로 투자금의 수익성이 높은 미국으로 가려고 할 것입니다.​미국은 기초통화국이기 때문에 통화량을 아무리 늘려도 외환위기를 겪지 않습니다.그렇기 때문에 미국은 통화량을 늘려 자기네나라의 돈을 풀게 되어, 금리 인상이라는..

메타 주가 15% 폭락…기대 못 미치는 실적 전망, 어느 정도길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서비스하는 메타가 시장 예상을 상회한 실적을 내놨음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시간외 거래에서 폭락했다. 이날 제시한 매출 전망이 기대보다 낮았는데 향후 AI 인프라 투자는 급증할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24일(현지시간) 메타는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주당순이익은 시장 예상치인 4.32달러 보다 높은 4.71달러를 기록했고, 매출도 예상치인 361억6000만달러보다 높은 364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7%나 증가한 것으로 2021년 이후 분기 기준으로 가장 큰 폭의 성장이었다. 순이익도 57억1000만달러에서 123억7000만달러로 두 배이상 증가했다.메타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광고수익은 전분기 대비 27% 증가한 356억4000만달러를 기록했다.VR헤드..

해외경제뉴스 2024.04.25

AI 투자, 지나쳐? 메타, 역대급 실적에 시간 외 폭락

24일(미 동부시간) 테슬라가 10% 이상 폭등하면서 거의 홀로 뉴욕 증시를 견인하는 장세가 펼쳐졌습니다. 이틀간 급반등으로 단기 과매도는 약간 해소되면서 시장은 다시 빅테크 실적과 경제 데이터 발표를 기다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JP모건의 트레이딩 데스크에서는 "전술적 반등은 이어질 것처럼 보이지만, 메가캡(대형주) 어닝과 3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 발표가 열쇠를 쥐고 있다"라고 관측했습니다.어제 장 마감 뒤 1분기 실적을 발표한 테슬라의 주가는 개장과 함께 10% 이상 폭등했습니다. 한때 16%까지 치솟기도 했습니다.하지만 사실 테슬라의 실적은 기대보다 나빴습니다.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9% 감소했고, 순이익은 55% 줄었습니다. 자동차 재고는 4분기 말 15일분에서 1분기 말 28일분으..

해외경제이슈 2024.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