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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지수에 대해서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해외선물 정프로입니다. 우리나라의 주식시장은 거품 과열일까요? 주식 시장의 과열을 평가하는 척도 중 하나인 버핏 지수를 통하여 거품이 들어가 있는 과열시장인지 아닌지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버핏지수(Buffett Indicator)란? GDP 대비 시가총액 비율(시가총액/GDP)를 의미합니다. ​ 워런 버핏 회장이 이 척도를 이용해 주식 시장 과열 및 거품을 판단하는데 시장전문가들은 높게 평가하면서 버핏지수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버핏지수가 100%일 경우에는 적정가치이고 100%이하면 저평가, 120%이상이면 고평가된 증시라고 합니다. ​ 그렇다면, 예를 들어 우리나라의 버핏 지수를 살펴 볼까요? 그러하기 위해서는 먼저 GDP와 시가총액에 대해서 알아야하는데요. ..

높은 CPI, 무시한 시장…“FOMC, 네 가지 주목하라”

◆미국 주식 : 다우 +0.48%, S&P500 +0.46%, 나스닥 +0.70% ◆미국 채권 : 국채 10년물 4.204%(-3.5bp), 2년물 4.729%(+0.2bp) 12일(미 동부시간) 발표된 미국의 11월 소비자물가(CPI)는 월가 예상보다 약간 강했지만, 전반적으로는 예상에 부합했습니다. 미국자동차노조(UAW) 파업 영향으로 11월 중고차 가격이 큰 폭 상승한 게 예상보다 강한 이유입니다. 주거비도 반등했습니다. 이에 대한 월가 분석은 엇갈렸습니다. 일부에선 근원 물가의 둔화 추세가 느려지고 있는 만큼 미 중앙은행(Fed)의 내년 초 금리 인하는 없을 것으로 봤습니다. 반면 일부는 이번 달 물가 상승은 주로 중고차와 주거비 상승 때문인데, 중고차 가격 상승은 일시적이고 주거비는 곧 시장을 ..

해외경제이슈 2023.12.13

"오픈AI, 매출 6000만원 비영리법인이 113조원 가치 회사 지배"

'챗GPT' 개발사로 기업가치 113조원인 오픈AI를 실질적으로 지배하는 비영리 법인의 연 매출이 약 6000만원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 축출 사태와 복귀 이후 매출 6000만원 수준의 비영리 단체 산하에 빅테크인 오픈AI를 두는 특이한 지배구조를 둘러싼 논란 역시 커지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미 경제 전문 매체 CNBC는 오픈AI 비영리 법인이 미 국세청(IRS)에 제출한 문서에서 2022년 매출을 4만4485달러(5867만원)로 신고했다고 전했다. 여기에는 오픈AI 영리 법인의 매출은 포함되지 않는다. 반면 오픈AI 영리 법인이 올린 매출은 2017년 주정부 신고 기준으로 3320만달러(438억원)에 달한다. 지난해 비영리 조직이 신고한 매출의 80..

해외경제뉴스 2023.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