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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켓바운스(Dead Cat Bounce)에 이해하기

안녕하세요 해외선물 정프로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데스켓 바운스라는 경제용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텐데요. 데드켓바운스(Dead Cat Bouce)에 대해서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데드켓바운스는 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세를 보이던 시장에서 잠시나마 일시적으로 반등(상승) 현상을 일으키는 상황으로 표현하는 이야기로 고양이에 비유하여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 즉, 폭락장으로 주가가 내려가다가 가끔 주가가 튀어오르는 것을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죽은 고양이도 바닥에서 꿈틀한다는 식으로 표현을 하는것이죠 ​ 미국 월가 증시에서는 '죽은 고양이가 아주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 튀어 오른다' 라는 말에서 유래된 것입니다. 또한 미국의 금융가 월스트리트에서는 '죽은 고양이의 반등을 조심하라'는 말이 자주 언급되곤 하는..

AI랠리 한풀 꺾였다…나스닥 -0.41% 엔비디아 -2%

뉴욕증시가 지난주 금요일 엔비디아발 하락세를 멈추고 내일로 예정된 물가 경제지표를 예상하면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강보합,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는 약세를 기록했다. 1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46.97(0.12%) 오른 38,769.66을 기록했다. 반면 S&P 500 지수는 5.75포인트(0.11%) 하락한 5,117.94에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도 65.84포인트(0.41%) 떨어져 지수는 16,019.27에 마감했다. AI(인공지능) 랠리를 이끌어오던 엔비디아는 이날도 2% 하락해 주당 가격이 857.74달러를 기록했다. 엔비디아에 앞서 주당 가격이 1000달러를 넘어 폭발적인 급등세를 보였던 슈퍼마이크로컴퓨터는 5% 이상 급락했다. 메타 역시 4..

해외경제뉴스 2024.03.12

엔비디아 18일 부활한다?…투자자 45% "CPI, 나쁠 것"

내일 2월 소비자물가(CPI) 발표를 앞두고 11일(미 동부시간) 뉴욕 금융시장은 전반적으로 관망세를 보였습니다. 주요 지수는 소폭 하락했지만 커다란 움직임은 없었습니다. 중요한 데이터를 기다리는 가운데 투자자 관심은 엔비디아, 애플, 테슬라, 메타 그리고 비트코인과 일본 엔 등 일부 종목과 자산에 쏠렸습니다. 가장 큰 관심은 엔비디아에 집중됐습니다. 주당 1000달러를 향해 폭등하던 엔비디아는 지난주 금요일 장중 5% 오름세로 출발했다가 폭락세로 전환, 5.55% 급락세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거래량도 폭발했고요. 단기에 너무 올랐다는 것 외에 별다른 하락 이유가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기술적 분석가들은 상승 과정에서 갭 상승했다가 갭 하락하면서 마감한 경우를 좋지 않은 신호로 봅니다. 워스차팅의 카터 ..

해외경제이슈 2024.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