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외선물 정프로입니다. 우리나라의 주식시장은 거품 과열일까요? 주식 시장의 과열을 평가하는 척도 중 하나인 버핏 지수를 통하여 거품이 들어가 있는 과열시장인지 아닌지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버핏지수(Buffett Indicator)란? GDP 대비 시가총액 비율(시가총액/GDP)를 의미합니다. 워런 버핏 회장이 이 척도를 이용해 주식 시장 과열 및 거품을 판단하는데 시장전문가들은 높게 평가하면서 버핏지수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버핏지수가 100%일 경우에는 적정가치이고 100%이하면 저평가, 120%이상이면 고평가된 증시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예를 들어 우리나라의 버핏 지수를 살펴 볼까요? 그러하기 위해서는 먼저 GDP와 시가총액에 대해서 알아야하는데요. ..